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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아제르바이잔서 40억원 규모 설계용역 수주

배경환 기자 기자  2009.10.12 12: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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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가 중동 아제르바이잔 길란 홀딩(Gilan Holding)이 발주한 주상복합 건물 ‘바쿠 테라스 레지던셜’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바쿠 테라스 레지던셜 조감도>
계약금액은 322만달러(약 40억원)로 알려졌으며 이번 공사로 희림은 신도시 개발잠재력이 높은 아제르바이잔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희림은 그동안 아제르바이잔에서 국내 최초로 7성급 크레센트 호텔을 수주한 데 이어 석유공사(SOCAR) 신사옥, 크레센트 플레이스, 크레센트 시티, 바쿠 레지던셜 콤플렉스 등 주요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수주해왔다.

특히 이번 바쿠 테라스 레지던스는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에 연면적 4만6526.70㎡, 지상 29층, 지하 2층 규모로 총 168가구가 거주할 주거시설과 운동시설, 상업시설, 레스토랑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50평~70평형의 대형 평형에 각 세대마다 옥외 정원이 딸린 고급 주상복합 건물로 지어질 계획이다.

희림 기획본부 최은석 상무는 “하반기 국내외에서 주요 프로젝트를 잇따라 수주하면서 기업가치가 주목받고 있다”며 “특히 해외유수 업체들과 당당히 겨뤄 대형 프로젝트를 따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고 해외 발주처와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