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예비신부들의 고민은 결혼식 날 얼마나 아름다운 신부로 남느냐는 것이다. 결혼 준비에 1순위로 꼽히는 신부관리! 결혼식의 주인공이자 많은 하객들의 이목을 받게 되는 신부들은 고가의 피부관리나 피부 시술에 지갑을 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이성을 보는 기준으로 포기할 수 없는 것이라면 남자는 키, 여자는 피부라고 할 정도로 ‘피부 예쁜 여자’ 에 대한 남성들의 로망은 크다. 그리고 행복의 정점이자 인생의 제 2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결혼식에서 남성들 또한 평생의 반려자로 가장 빛나는 신부의 모습을 기억하기에 신부들에게는 피부관리는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이다.
두껍고 화려했던 웨딩 메이크업은 부모님 세대의 유물이며, 맑고 깨끗한 피부가 강조되는 동안의 사랑스러운 신부 메이크업이 대세로 부각되고 있다. 결점 없이 하얗고 맑은 피부톤을 강조하면서 눈매만 살짝 강조한 사랑스러운 신부 메이크업이 최신 웨딩 화보를 장식하고 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함께 강조되는 맑고 깨끗한 피부 때문이어서 인지 신부들의 화이트닝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아져 간다.
화이트닝은 단순히 피부색을 밝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미와 잡티 등 색소 질환이 없는 깨끗한 피부로의 관리를 의미한다. 여름 한철 검게 탄 피부는 정돈이 되었지만 기미와 잡티는 숨기려 해도 자꾸만 눈에 띄어 많은 신부들이 고민하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기미와 잡티는 특히 자외선에 노출이 많았던 여름에 잘 발달되었기 때문에 가을 신부들에게야 말로 색소질환은 가장 큰 고민이다. 기미와 같은 색소 질환의 경우, 특히 눈 밑이나 이마, 뺨 등 얼굴 곳곳에 흑갈색 색소로 나타나는데 피부색을 전반적으로 어둡고 칙칙하게 만들어 두꺼운 메이크업으로 섣불리 가리려고 한다면 당신은 부모님 세대에서나 볼 법한 신부로 취급받을지도 모른다.
평촌 고운세상피부과 이지호 원장은 “ 기미는 한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고 재발이 잦은 질환이며, 멜라닌 색소가 잘 발달하여 있는 동양인의 경우 기미 치료에 더욱 까다로운데 이는 숙련된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술 프로세스를 갖추고 진행해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대부분의 신부관리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피부관리실이나 에스테틱 숍에서 치유되기 어려운 ‘질환’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미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를 파괴해 주는 C6 레이저 토닝을 비롯하여, 기미, 색소 뿐만 아니라 안면홍조 증상까지 치료하는 플러스 옐로우 레이저 시술 , 질환이 있는 부위 이외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치료하는 아포지 레이저 토닝 등을 이용하여 환자 본인이 가지고 있는 기미의 형태와 정도에 따라 맞춤치료를 진행하여 환자들에게 반응이 좋다.
더불어 피부 상태에 따라 스킨스케일링과 크리스탈 필링으로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막혀있던 모공을 열어 피지배출을 원활하게 해준 다음에 바이탈 이온트, 벨벳마스크 등으로 화이트닝 효과는 물론 보습 효과를 주어 더욱 좋다고 이지호 원장은 덧붙였다. 특히, 콜라겐을 이용한 벨벳마스크는 강력한 보습효과와 함께 피부의 일시적인 팽창과 탄력 회복을 가져오기 때문에 결혼식을 2~3일 앞두고 받으면 효과적이라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홈케어로 아름다운 신부되기
더불어 신부들의 피부관리에서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바쁜 일과 중에서도 매일 최소 6시간 이상은 수면을 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는 숙면을 취하도록 한다. 피부조직이 재생되는 시간을 지키고 규칙적인 생활 패턴을 유지하여 신체 리듬이 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하나의 중요한 습관이 바로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 하루에 1.5리터의 물을 마시면 피부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각질층의 이상적인 수분함유량(15~20%)을 유지하도록 도와줘 건강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더불어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균형 있는 식사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것이 필요하다. 적당량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되 과일을 많이 먹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며, 다양한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체하거나 소화장애로 가스가 차고 더부룩하면 피부색이 창백해지거나 누렇게 뜨고 여드름이 생길 수 있으므로 과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