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대기업들이 인턴사원을 대거 채용하면서 인턴사원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잡코리아는 대학생들을 위한 해외경력 개발 세미나를 총 3회에 걸쳐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3일에는 ‘캐나다 Work & Travel 세미나’, 27일에는 ‘호주 Hospitality 인턴십 세미나’, 다음 달 3일에는 ‘호주 Club WorkingHoliday 세미나’가 진행된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어학연수가 아닌 캐나다, 호주 현지 기업에서의 전문직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경력개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경쟁력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오는 13일 진행되는 ‘캐나다 Work & Travel 세미나’에서는 잡코리아와 캐나다 업체인 ‘WISH VANCOUVER’가 공동 운영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학업과 동시에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회사에서 최대 1년간 근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년 프로그램 이수 시 수료증(Diploma)을 취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