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르네상스 호텔은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아름다운 금요일’ 바자 행사를 12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 행사에서는 직원들이 함께 모은 여러 가지 재활용품들을 명예점원으로 일반 손님들에게 판매하는 자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르네상스 호텔 이나리 홍보팀장은 “모아지는 수익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전액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며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아름다운 금요일을 맞아 아름다운 가게를 잠시 다녀가는 것도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