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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민트정기예금', 70일만에 10조원 판매

전남주 기자 기자  2009.10.11 11: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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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신한은행이 지난 7월초 출시한 ‘민트(Mint)정기예금’이 출시 70일만에 10조원이 판매되는 쾌거를 올렸다.

신한은행은 11일 “올해 초부터 지속적인 주가상승과 낮은 예금금리로 많은 투자자들이 목돈운용의 투자처를 고민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시일에 정기예금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현상”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민트정기예금은 고객 맞춤형 상품으로 정기예금 가입 후 추가적인 목돈불입이 가능해 고객의 목돈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또 고객이 일부인출을 원하는 경우 입금회차를 지정해 해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부 인출 시 보통의 경우, 선입선출로 먼저 불입한 금액부터 일부해지가 돼 길게 예치한 자금이라도 중도해지 시 불이익을 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민트정기예금은 고객이 늦게 불입한 입금회차로 지정해 일부인출을 하는 경우, 그 전에 입금한 금액은 만기까지 유지 시 약정이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입장에서 매우 유리하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정기예금 가입시 예금만기일을 일단위, 월단위로 지정할 수 있어 목돈관리에 매우 효율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1호로 출시한 민트적금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민트정기예금도 고객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며 “향우 지속적으로 고객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대표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