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초연 이래 줄곧 연극 부문 TOP 5에 랭크되며 사랑 받는 공연으로 앙코르 7차 공연까지 이어온 연극 <그남자 그여자>가 오는 10월 9일~2010년 1월 3일까지 압구정 윤당아트홀에 올려진다. 이로써 연극 <그남자 그여자>는 현재 오픈런 공연 중인 대학로 아츠플레이 씨어터 외에도 압구정 윤당아트홀 무대에 오르며 강북과 강남, 두 개의 극장에서 동시 공연되는 기쁨을 안게 되었다.
좋아하는 배우가 출연한다거나 가까운 극장이 좋다는 식의 기준이 있다면 극장 선택이 쉽겠지만 강남 공연을 볼지, 대학로 공연을 볼지 아직 고민 중이라면 같은 듯, 다른 느낌의 연극 <그남자 그여자>를 극장별로 꼼꼼히 비교해 보자.
우선 대학로 아츠플레이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인 연극 <그남자 그여자>는 봉승호, 이재호, 정혜진, 김태범, 김미희, 이준규, 김민조, 정희중, 김은진, 유승현이 더블 캐스팅되었으며, 안정된 연기력이 단연 돋보인다. 연극 관람이 처음인 관객들에겐 대학로 공연장을 추천한다. 공연장이 즐비한 대학로의 분위기와 배우의 숨소리마저 들린다는 소극장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대학로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러포즈 이벤트”는 연인과 친구 몰래 깜짝 이벤트로 인기가 좋다. 배우와 관객이 증인이 되는 사랑의 언약식은 또 하나의 공연이라고 불릴 만큼 감동적이고, 소중한 시간이라고 입을 모은다.
송상욱, 조승우, 정서연, 임예나, 이상숙, 이정건, 송유현이 합류한 윤당아트홀 개관작 연극 <그남자 그여자>는 연극 <그남자 그여자>의 전 차수 배우들이 함께해 그 의미가 깊다. 지난 9월 18일 오픈한 윤당아트홀은 기존 소극장 이미지를 벗고, 갤러리와 카페테리아 등의 부대시설을 겸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져 깔끔하고 럭셔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