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수원시향, 백건우 초청 '제 195회 정기연주회'

'건반의 구도자' 피아니스트 백건우 초청

조윤미 기자 기자  2009.10.09 10:39:2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가을 정취 가득한 10월, 수원시향이 세계적 거장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함께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이미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전곡연주 CD를 발매한 바 있는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이번 연주회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과 더불어 내면성 깊어진 라흐마니노프를 만들어 연주 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함께하는 수원시립교향악단의 제 195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아름다움의 절정인 라흐마니노프의 교향시 '바위'와 휘몰아치는 꽉 찬 화성과 화려함 속에 개인의 역량을 충분히 내비칠 수 있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4번'이 연주되며,  브람스의 '피아노 4중주'는 쉔베르그를 통해 편곡 되어진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연주된다.

특히,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4번'는 국내에선 20여년 만에 연주되어진다.

이 곡의 2악장은 영국 동요인 ‘세 마리의 장님 쥐’의 운율을 사용하였는데, 선율과 분위기를 반음계적 빛깔로 교체하면서 좀 더 러시아적인 색깔이 덧입혀져 왠지 모를 친숙함이 발견되기도 한다.

섬세한 피아니시즘의 극치를 보여주는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거듭나고 있는 수원시향의 제 195회 정기연주회 서울공연은 오는 16일 8시에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제 195회 정기연주회 서울공연 좌석권은 VIP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만원으로 만7세 이상이면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