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미래에셋증권은 녹십자[006280]의 3/4 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1%, 15.2% 증가한 1690 억원, 233 억원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신지원 애널리스트는 “신종플루 확산여파에 따른 독감백신 수요 급증으로 전년 대비 독감백신 단가가 약 40% 이상 증가해 백신부문 이익 기여도 증가했다”면서 “또 VIG(면역글로불린)의 글로벌 가격 인상과 혈액제제 수출부문 선전에 기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항원보강제 사용 확정 여부에 따른 신종플루 백신의 수율 개선이 추가적인 주가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를 감안할 때 녹십자에 대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 18만원을 유지했다.
녹십자는 3분기 신종플루 확산에 따른 독감백신 수요 증가로 완제 및 원료 가격이 전년 대비 약40% 가량 인상됨에 따라 백신부문 마진 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돼 백신과 수출이라는 양 축의 동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약 85% 가량에 달하는 가격 인상이 있었던 IVIG(면역글로불린) 의 경우 수출 가격이 재차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어, 올해 동사의 수출 부문은 전년대비 약 44% 가량 증가할 것이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신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 이어 신종플루 백신 생산에 따른 매출 인식으로 오는 4분기, 드라마틱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