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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JAZZ STORY from 유열' 열어

유병철 기자 기자  2009.10.08 17: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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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고즈넉한 박물관의 아침, 재주 선율과 함께 울려 퍼지는 감미로운 보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재)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은 오는 11월 6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오전 11시 국립중앙박물관 메인오디토리움(대강당)에서 'JAZZ STORY from 유열'을 선보인다.

(재)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은 아침11시 콘서트로 문화적 욕구가 강한 40∼50대 주부들을 주요 관객으로 끌어들이며 올해에만 '박정자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김주원이 들려주는 발레이야기', '윤희정의 재즈 모닝 콘서트'를 기획,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아침11시 콘서트는 클래식에만 국한되던 기존의 브런치 공연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아직은 딱딱하게 느껴지는 연극, 무용, 재즈 등의 장르에 전문 해설가 뿐 아니라 관객이 좋아할 만한 유명인이 출연하여 공연 분위기를 더욱 친근하게 이끌어 보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JAZZ STORY from유열'은 재즈는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좀 더 대중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가수 유열이 직접 해설자로 나섰고, 2007년 떠오르는 차세대 색소포니스트 이인관을 중심으로 한국재즈의 젊은 피 16명이 결성한 재즈파크빅밴드의 연주를 통해 청중과 긴밀한 호흡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전제덕, 유열, 웅산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재즈파크빅밴드의 첫 앨범을 선보이며 한국의 유능한 편곡자들에 의해 재해석된 재즈 스탠다드곡과 가요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전석 2만원.

더불어 올해는 한국박물관개관 100주년 기념의 해로 여느 때보다 다양한 테마로 전시 중에 있는 상설전시관의 관람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