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IT코리아' 세계 시장 공략 "시동 걸었다"

‘IT융합국제전시회’에 26개국 300 여명 유치 수출상담회 진행

김병호 기자 기자  2009.10.08 15:20:0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코트라가 IT 분야 중소기업의 글로벌 세계시장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 IT 강국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세계에 각인시킬 전망이다. 코트라의 이러한 행보는 지난달 정부의 IT산업 전략적 육성방안이 나온 직후라 더욱 큰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코트라는 10월13일부터 4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IT융합 국제전시회를 단독으로 준비해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6개국 300여 명의 글로벌 바이어들이 유치돼 IT융·복합 기술을 보유한 업체들의 해외시장 진출에 큰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바이어들은 전시장을 순회하며 필요한 경우 즉석에서 1:1수출상담도 가능하다. 코트라 측은 원활한 현장 진행을 위해 RFID기술을 활용하면서 바이어관리시스템을 운용할 예정이다.

이번에 유치된 바이어들은 IT디스트리뷰터인 잉그램 마이크로 (Ingram Micro, 세계 1위 IT유통상)와 시넥스(Synnex, 세계 3위 IT유통상), HP, 히다찌, 오므론, NEC 등으로 세계정상급 IT전자통신 유통회사들이 있어 그 성과에 주목하고 있다.

코트라는 IT분야의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 하기위해 동시 개최하는 우리나라 대표 IT특화 전회인 한국전자대전(KES)과 연계해 IT융합 뿐 아니라 IT전자 분야까지 수출상담회(13일~14일)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참여하는 IT기업을 대상으로 IT수출 상담센터를 설치해 법률, 관세, 세무 및 지적재산권 등 전문적인 분야의 컨설팅을 비롯해 코트라의 해외 비즈니스센터직원들의 해외진출 마케팅 전략의 상담이 이어져 현지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IT수출 상담센터는 10월 15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고 사전 신청해야 한다.

코트라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미국 정부 및 공공기관의 IT조달시장 참여를 위해 ‘미국 IT프라임벤더 조달정책 세미나’를 10월 14일 코트라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