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SPC그룹(회장 허영인) 삼립식품은 10일 발달장애 청소년관악단 ‘하트하트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제9회 ‘해피콘서트’를 개최한다.
‘해피콘서트’는 지난 2007년부터 삼립식품이 하트하트윈드오케스트라의 발달장애 청소년들에게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 위해 후원하고 있는 콘서트다.
단원들이 겪고 있는 발달장애는 언어나 인지수준이 또래에 비해 현저히 낮아 타인과 소통이 쉽지 않다. 2006년 창단 당시 단원들을 자리에 앉히는 것조차 쉽지 않았으나 한 곡당 천 번 이상의 연습 결과, 미주 순회공연을 다니고 음악대학, 영재아카데미에 입학하는 단원들이 생길 정도로 수준급의 실력을 갖춘 오케스트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