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케이씨오에너지는 메이저 유전 개발 업체들 중 하나인 러시아 <로스네프티> 사의 합작 회사인 <벨로스네프티>사로부터 공동 유전 개발을 위한 협의를 제안 받았다. 이 제안에 따라 케이씨오에너지는 10월 중순 경에 러시아 <로스네프티> 사와 벨로루시 공화국을 방문하고 공동 유전 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한다.
케이씨오에너지는 <벨로스네프티> 사와 <로스네프티> 사 관계자들을 만나 케이씨오에너지가 지분 24%를 소유하고 있는 <톰가즈네프티> 사 소유 광구 개발을 위한 기술 참여와 그 조건을 협의한다.
<벨로스네프티>사는 러시아 연방과 벨로루시 사이의 협약에 따라 세워진 ‘러시아-벨로루시 공화국’의 합작 원유 회사이다. <벨로스네프티>의 설립 목적은 러시아 원유를 벨로루시 공화국의 정유소에 보급하기 위한 것이다. 2009년도에 새로 설립된 <벨로스네프티> 사는 현재 <로스네프티>와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벨로스네프티> 사와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로스네프티> 사는 러시아 국영 원유 업체로 세계 메이저 원유 개발 업체에 속하며 풍부한 기술력과 원유 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로스네프티> 사는 또한 시베리아, 체첸, 사할린 등지에서 오랫동안 원유 및 가스 생산을 해왔으며 특히 <톰가즈네프티>사가 광구를 보유한 사할린 지역에서 활발한 원유 개발을 하고 있다.
케이씨오에너지는 <벨로스네프티>사의 기술 참여를 이끌어내고 대신 케이씨오에너지 전대월 대표이사의 지분을 무상으로 <벨로스네프티> 사에 이전할 계획이다.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광구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 동안 기술력과 자금 부족으로 개발에 난항에 겪어 온 케이씨오에너지는 이번 기술 참여로 신속한 사업 진행과 실질적인 원유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7월에 MOA를 체결한 <맥킨리인포캐피털>과의 본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금번 유상증자의 성공으로 회사에 자금이 투입되어 기술력과 자금을 갖춘 케이씨오에너지는 원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