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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도심 속에 펼쳐지는 새우축제

김경희 기자 기자  2009.10.08 09: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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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서해안 산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새우 축제가 열리고 있다. 외식업계도 새우 제철을 맞아 이색적인 새우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도심 속에서도 ‘새우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아모제의 아메리칸 모던 쉬림프 레스토랑 ‘스칼렛’(www.scarlett.co.kr)은 새우 전문 레스토랑답게 특색있는 새우요리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보스턴 후라이드 쉬림프’는 일반적인 새우튀김과 달리 허브 튀김옷을 입혀 전혀 느끼하지 않고 맛이 깔끔해 와인과 찰떡궁합이다. 또한 치자, 유자, 칠리, 타르타르 등 4가지 소스가 함께 제공되어 보다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동해산 꽃새우’는 수심 150~300m 동해바다에서 갓 잡아 살아있는 꽃새우를 얼음접시에 올려 마지막까지 싱싱한 꽃새우의 참맛을 느낄 수 있으며, 여기에 매콤한 칠리소스를 곁들여 색다른 맛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뚝배기에 홍합과 새우를 함께 쪄낸‘매콤한 홍합&새우찜’, 매콤한 칠리소스와 부드러운 크림소스가 어우러진‘칠리&크림소스 새우’등 가을철 입맛을 사로잡을 이색 새우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피자헛’은 가을을 앞두고 제철을 맞은 새우와 달콤한 코코넛으로 만든 ‘코코넛 쉬림프 피자’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코코넛 쉬림프 피자는 영양가 높은 통새우를 주 재료로 사용하였으며, 총 열 여덟 마리의 통새우에 달콤한 코코넛 가루를 입힌 뒤 오븐에서 구워내 한층 더 바삭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손으로 직접 두드리고 펴서 만들어 더욱 쫄깃한 맛의 핸드메이드 도우 위에 통새우와 잘 어울리는 고소한 베이컨과 포테이토를 각종 야채, 천연 치즈와 함께 얹어 입안 가득 풍성한 토핑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토핑 위에는 상큼한 허니 레몬 소스와 이탈리아산 고급 발사믹 소스, 달콤한 코코넛 가루가 뿌려져 있어 피자 한 조각으로 가을의 풍성하고 색다른 맛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CJ푸드빌의 차이나팩토리(www.chinafactory.co.kr)도 가을을 맞아 다양한 새우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쫄깃하고 담백한 멍빈 누들에 탱탱한 새우을 곁들인 맑은 ‘새우탕면’, 탱탱한 새우 완탕의 맑고 깔끔한 맛이 일품인 ‘완탕 스프’는 쌀쌀해진 가을에 따뜻한 국물과 함께 싱싱한 새우를 맛볼 수 있어 일품이다.
또한 부추와 함께 매콤하게 맛을 낸 사천식 새우 튀김 요리인 ‘매운 고추 새우’등 프리미엄 요리도 가을 미각을 한껏 북돋운다.

이 밖에도 롯데리아는 창립 30주년 기념으로 ‘불고기버거’와 ‘새우버거’를 하나로 묶은 햄버거 신제품 ‘불새버거’를 새로 내놨으며, 이비스 앰배서더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 ‘라따블’도 10월 12일부터 3주 동안 '아다만 해안에서 직수입한 즉석 새우 그릴요리'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