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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 조석래 회장 삼남 조현상씨 결혼

정유진 기자 기자  2009.10.07 18: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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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조현상(38) ㈜효성 전략본부 전무가 오는 18일 서울 모처에서 유명 비올리스트 김유영(29)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효성측은 7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조 전무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하게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무는 경복고와 연세대(교육학), 미국 브라운대(경제학)를 졸업했으며, 베인&컴퍼니 도쿄지사, 일본 NTT 등에서 근무했다.

㈜효성에 입사한 뒤 전략본부 이사와 상무를 거치면서 벤츠를 수입·판매하는 더클래스효성 설립을 주도하는 등 그룹 내 신규사업과 인수합병(M&A) 등의 업무에 관여해왔다.

신부 김씨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 로스트로포비치, 퀸시존스와 함께 미국 카네기홀에서 공연할 정도로 유명한 비올리스트로 알려졌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후 2000년 미국으로 건너가 커티스음악학교, 줄리아드 음대(석사)를 거쳐 뉴욕주립대 음악교육과 과정 등을 마친 재원이다. 

김씨의 부친은 현재 특장차업체 (주)광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행남자기 김용주 회장과는 사촌 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