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보통신부는 IT 중소기업 지원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협의회 소속 기업들을 중심으로 한 투자설명회를 11일 개최한다.
정보통신부는 성장잠재력이 큰 IT중소·벤처기업들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벤처기업 투자유치설명회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에는 지능로봇, 텔레매틱스/VoIP, DMB, S/W컴퍼넌트, 안테나, ERP 분야 등 총 18차례에 걸쳐, 총 8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투자기관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우수한 벤처기업들이 184억5000만원의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를 만들었다.
IT-SoC, 홈 네트워크 분야에 이어 올해에만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SW분야 중소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주)넥스젠테크놀러지, (주)한비솔, (주)아토정보기술 등 S/W 컴퍼넌트 전문협의회 기업 3개사와 기업용소프트웨어 전문협의회 기업인 (주)비즈엠알오, 이런닝 전문협의회 기업인 (주)이티에스코퍼레이션 등 총 5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한미열린기술투자사 등 약 24여개의 투자사들이 참석해 SW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