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명절 연휴를 보낸 후 더욱 쓸쓸해지는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챙겨보는 기업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연건강문화기업을 지향하는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는 오는 8일부터 10월 한달 간 생활형편이 어렵고 외로운 이웃을 방문하여 그들의 건강을 살피고 함께 대화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정문알로에의 이러한 이웃사랑은 사실 올해가 처음은 아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인 임직원들이 무려 25년째 실천해 오고 있는 ‘산수유 제도’라는 이름의 활동이 있었다.
김정문알로에 직원들은 ‘산수유 제도’를 통해 생활 형편이 어려워 건강이 나빠져도 제대로 자신을 돌보기 힘든 이웃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건강기능식품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공식적으로 지난 1985년부터 매년 20명의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돕고 있으나, 창립 이전부터 시행해왔던 점을 감안하면 현재까지 약 500명에 달하는 이웃이 이 제도의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문알로에에서 8일 첫 가정방문을 하기로 한 지원 대상자는 민홍기씨(여, 68세)로 그는 김정문알로에 상담자와 전화통화를 통해 “오랫동안 혼자 살아오면서 이제 몸도 성하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좋으신 분들이 찾아와준다니 고마울 따름”이라고 전했다.
김정문알로에 소비자 상담팀 윤광님 차장은 “각지에 계신 어려운 분들 모두에게 지원하지 못하는 부분을 항상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지원을 받으신 분들이 건강의 회복 및 호전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생활의 의지가 높아진다는 감사의 전화와 편지 등의 연락을 주실 때 모든 임직원들이 뿌듯한 마음과 보람을 느끼며, 기업의 작은사랑이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