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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건설, 4대강 턴키사업 수주

김천시 덕곡동 360여가구 아파트 도급사업 수주

배경환 기자 기자  2009.10.07 15: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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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월드건설(대표 조대호)이 지분 참여한 삼성중공업 컨소시엄이 4대강 살리기 사업 중 하나인 영산강 2공구 하천정비 턴키사업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영산강 2공구(죽산보)는 1400여억원의 공사비 규모로 월드건설을 비롯해 총 8개사가 지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건설에 따르면 이는 그 동안 주택전문건설사로 주택사업에만 주력했던 과거와 달리 토목분야의 첫 사업 진출로 그 의미가 크다.

아울러 월드건설은 지난 9월 16일 경북 김천시 덕곡동 118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360여가구 규모의 아파트 건설사업도 수주한 바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는 이 사업은 공사비 회수가 원활한 단순 도급 형태의 사업으로서 리스크 관리가 수월 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건설 영업본부장 조영호 상무는 “4대강 턴키 사업 수주를 계기로 월드건설은 주택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이번 토목 사업을 시작으로 공공사업 수주에 더욱 매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아파트 등 주택분야의 도급 사업 수주에도 박차를 가해 경영정상화를 통해 주택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