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09년 6대광역시 및 제주도 연극 교류전이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광주시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동산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교류전은 지역별, 장르별 연극예술교류를 통한 연극예술분야 균형발전 및 우의증진을 위해 (사)한국예총광주광역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광주광역시지회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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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극단 얼·아리 ‘그들의 사회화 2009’ 공연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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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개막작으로는 대구지역 극단 예전의 ‘향교품바’가 공연된다. 또 13일 광주지역 얼․아리의 ‘그들의 사회화2009’, 16일 울산의 광대 ‘병사와 수녀’, 17일 제주도 극단 가람의 마당극 ‘뺑파’, 18일에는 인천지역 극단 집현의 마당극 '배비장전'이 펼쳐진다.
임준형 한국연극협회광주광역시지회 사무국장은 “지역상호간 문화 균형발전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기반조성에 필요한 다양한 문화영역 교류기반을 확보하고, 문화예술 관련 정보 공유 및 각 지역적 특수성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요금은 일반․ 대학생 15,000원, 중․고생 10,000원이지만 금호고속 승차권을 가져오면 30%, 광주지역 극단 공연 티켓을 가져오시면 30% 할인받을 수 있다. 또 마이비 교통카드와 비씨카드 결재시 30%할인 된다.
참가지역 교통편 승차권을 가져오거나 대한적십자사 헌혈증을 가져와 입구에서 기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한국연극협회광주광역시지회는 지난해 초부터 헌혈증을 모아 기증하는 운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모인 헌혈증은 올 연말 필요한 사람을 선별해 전달할 계획이다.
이 운동을 처음 제안한 임준형 사무국장은 “광주지역연극인들이 열악한 상황 속에서 공연을 해오며 사회 환원운동을 고민하던 중, 혈액마저도 수입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헌혈증 기증 무료입장 운동’을 계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