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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개발산업 일등공신

김경희 기자 기자  2009.10.07 14: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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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스틸플라워(회장 신동익; 사장 김병권)는 글로벌 메이저 기업인 엑슨모빌, BP, SHEVRON 등 유럽, 중동, 미국 소재 유전개발의 거대기업, 주요 건설 및 석유회사 등 총 16개국, 48개사와 꾸준한 신뢰관계 구축하여 해외 수출비중이 92%에 육박하는 해외에서 더 잘나가는 후육관 전문 생산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이를 발판으로 삼아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 S-Oil, GS칼텍스 등 국내 주요기업들을 고객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후육관 생산 업체이다.

최근 3년 연속 3천만, 5천만, 7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으며, 최근 3개년 연평균 매출액 71%의 성장률을 자랑하며 2008년 1,489억원의 매출액, 36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지난 8월 27일 코스닥 예심 승인을 통과한 스틸플라워는 10월 15~16일 청약을 거쳐 오는 30일 코스닥에 입성할 예정이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1,750,000주, 주당 발행예정가는 17,500원 ~ 21,500원 (액면가 500원),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최근 수년간 유가가 급등함으로 인해 석유 및 지하자원 채굴산업이 급속한 호황을 누림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유정 설비용이나 심해용 후육관 등의 수요 역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2010년까지 석유산업에 연평균 300조 이상의 투자를 예상하고 있다. 석유 및 천연가스의 인프라 교체시기 도래, 에너지 산업 핵심정책에 직간접 연관, 원전 발전소 건설 구요 확대, 전세계 API 강관 수요 증가 등으로 후육관 수요도 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전방산업의 호황으로 공급보다 수요가 앞서고 있는 후육관 시장에서 스틸플라워가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밖에 없는 경쟁력으로는 첫째, 원재료 소싱 능력에 있다. 스틸플라워는 포스코로부터 후육관의 원재료인 후판소재를 매 분기별 고정적으로 공급받음에 따라 안정적인 원자재를 확보하고 있으며 직거래를 통한 유통마진 배제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는 스틸플라워의 경영진들이 POSCO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경력으로 인하여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포스코에 신규 후판 수요동향에 따른 새로운 강종 개발을 건의하고 생산을 발주하는 등 영업상으로도 긴밀히 협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둘째, 포항공장과 진영공장의 생산 합리화로 생산효율성이 향상됐다. 스틸플라워는 지난 2007년 포항공장을 신축하여 사업을 확장했다. 포항공장의 증설에 따라 생산규모는 기존 진영공장의 연간 6만톤에서 약 100%이상 증가 된 총 연간 12만톤에 이르고 있다.
포항공장에서는 대소형관(해양구조물/라인파이프)을 대량생산하고, 진영공장에서는 중형관(발전설비용 열배관재)을 생산하는 등 생산의 전문화가 이루어져 생산의 효율성이 급격히 향상됐다. 또한 최근에는 포항공장의 증설로 자동화설비 효율성을 더욱 높이고 있어 향후 급격히 증가될 후육관의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여 생산효율성은 더욱 제고되고 있다.

셋째, 고급강종 개발을 통한 우수한 품질력 확보이다. 스틸플라워는 국내 최초 고급강종 개발을 통한 독자 브랜드 개발로 철강업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X80, A516 60등 고급강종을 개발 했다. 이는 영하40도 및 강산성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종으로 심해저에서도 원활히 원유를 채굴할 수 있게끔 개발된 강종이다. 철강업체임에도 불구하고 R&D분야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고급강종의 개발능력을 보유 함에 따라 국내외 메이저 고객사를 통해서 스틸플라워의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다.

스틸플라워 신동익 회장은 “스틸플라워는 지속적인 시장의 니즈를 파악하고 고급 강종 개발을 통한 최고 기술 경영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기반으로 외형 성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후육관 시장에서도 대한민국 기업의 위상을 한 단계 상승시켜 국내외에서 지속적으로 인정 받는 글로벌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