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에 ‘황경애 바람’이 뜨겁다.
미국 애틀란타에 거주하는 황경애씨는 지난 2월 입국한 이후 러브콜이 쇄도, 6월초까지 4개월간 전국 200여개 학교, 교회, 기관에서 세미나 강사로 초대받아 강연을 했다. 하루 평균 약 1.6회인 셈이다.
자녀의 방학을 맞아 당분간 미국에서 생활하다 8월에 다시 국내에서 활동할 황경애씨는 이미 전국 기관, 교회등에서 내년 3월까지 세미나 일정 150여건이 예약된 상태이며 중국 베이징, 상하이, 산동연태, 괌에서도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때 우리나라를 휩쓸던 황수관의 ‘신바람 건강학’이나 이상구 박사의 ‘엔돌핀론’에 버금가는 열기이다.
그렇다면 왜 황경애인가?
![]() |
||
|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황경애씨와 3남매> |
||
황씨의 장녀 은혜양은 보스톤대학 국제정치학과를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백악관 인턴십을 거쳐서 미 정부 장학금으로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유학을 다녀왔다. 지금은 미국 10대 로펌에 근무하는 예비 법조인이다.
장남 성찬군은 보스톤대학 4년 전액 장학생이면서 미국내 전국 대학생 가운데 32명만 뽑는 외교관 특별 프로그램 펠로우십(10만달러)을 받은 예비 외교관이다. 국비장학생으로 전세계 주요국가에서 5년동안 교육을 받고나면 외무고시를 거치지 않고 외교관으로 국제무대에 서게 된다.
또한 막내딸 은희양은 하버드대 4년 전액 장학생이면서 빌게이츠 재단 100만달러 장학금을 받고 있으며 도시개발을 전공하는 그녀의 꿈은 가난한 나라의 도시를 개발해 빈곤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
세 자녀가 미국 정부나 빌게이츠 재단 그리고 대학 등으로부터 받는 장학금만 해도 모두 170만달러(23억원 이상)가 넘는다.
◆‘모든 엄마는 교육자’라는 황경애식 교육철학과 방법론
결코 천재가 아닌 평범한 아이들을 미국 사회가 주목하는 인재로 키운데는 황씨만의 교육원칙이 있다.
세미나에서는 '교육이 가장 큰 투자이다 '라는 신념을 가지고 아이를 공부하게 만드는 엄마의 자세와 역할과 ▶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일에 투자하라 ▶아이가 집안 일에 적극 참여하도록 해라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주라 ▶공부하라고 말하지 말라 ▶실패를 가르치라 ▶외국어 교육은 어릴 때 시켜라 ▶봉사활동은 필수다 ▶엄마와의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최고의 부모가 아니라 최선을 다하는 부모가 되라 ▶스스로 깨닫게 하라 등 교육방법론 등을 전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