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기획재정부·농수산식품부·지식경제부 등과 공동으로 마련한 ‘중소소매업 유통체계 혁신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최근 대형마트·기업형슈퍼마켓(SSM) 등의 골목상권 진입으로 동네슈퍼 소매점포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대형유통과 대등한 중소소매업의 공동구매를 추진하고 시설의 현대화 등 경쟁력을 보강시킬 계획이다.
중기청은 내년부터 3년간 총 6000억원을 투입해 대형유통과 대등한 유통물류체계를 구축, 중소소매업의 공동구매를 추진하고 중소상인들의 원가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다. 또한 선진화된 1만개 스마트샵을 육성해 서비스 경쟁력도 확보할 계획이다.
전체 슈퍼마켓의 60%인 5만개가 이번 혁신방안의 직·간접적인 수혜의 대상이 된다. 유통구조개선이 완료(12월 예상)되면 공동구매를 통해 상품구매가격이 10%이상 저렴해지고 중소 슈퍼마켓은 연간 2000억원 이상의 상품구입비용절감이 가능해진다. 또한 1만개 스마트샵 지원을 통해 연간 200억원 이상의 재고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금번 ‘중소소매업 유통체계 혁신방안’의 주요 내용은 유통 및 물류체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상품 구매비용 절감하고, 가격·서비스·위생 등 선도적 우수점포인 스마트샵 1만개 육성, 스마트 상인대학 개설 등을 통해 소매점주 서비스교육 강화, 법정교육 통합운영 및 아이디어 기획상품 공급 추진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