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오스코텍의 폐경여성용과 가족용 제품이 미국 퍼블릭스 슈퍼마켓(Publix SuperMarkets)에 공급된다.
오스코텍은 5월말까지 초기 주문량을 퍼블릭스에 납품하고 6월부터 915개 퍼블릭스 전매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미국 퍼블릭스 슈퍼마켓은 지난해 매출 90억달러를 기록한 미국의 대형 일반식품 유통매장"이라며 "이번 제품 공급으로 미국의 유통채널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오스코텍은 건강기능식품과 치과용 뼈이식재 사업을 하는 회사로 3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뤘으며 올해 코스닥 등록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