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영화진흥위원회가 설립한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가 옴니버스 중편 다큐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 강좌인 중급 독립 다큐멘터리 제작과정을 개설해 주목받고 있다.
다큐멘터리 교육이 시작된 이후 초급 제작 과정 이후 연계된 상급교육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강좌는 중급 과정 이상의 다큐멘터리 제작 교육을 받고자 했던 제작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프로젝트 강좌는 오는 18일 개별면담을 시작으로 장작 6개월간 진행될 대형 프로젝트로, 이를 통해 제작 되는 옴니버스 다큐멘터리는 개별 작품의 형태 또는 통합된 장편다큐멘터리 형태 등으로 상영 배급될 예정이다.
미디액트 교육팀 김수경씨는 "최근의 독립 다큐멘터리의 경향과 다큐멘터리 내 외부의 이론 기술적 심화 과정을 학습하며 동시에 주제가 있는 옴니버스 중편 독립 다큐멘터리 제작, 배급을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강좌는 초급 독립다큐멘터리 제작과정 수업을 이수했거나 개인적으로 다큐멘터리 작품 제작 경험이 있으나 이후 작품 제작 활동을 지속하지 못했던 제작자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또한 다큐멘터리 이론과 기술, 제작 전반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교육 내용을 수강하고 독립 다큐멘터리 제작과 배급에 있어서 저작권과 공정이용, 웹 전략 등에 대한 내용도 토론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교육 이후 네트워크 확대와 지속가능한 제작활동의 기초를 다지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에 앞서 미디액트는 수강을 원하는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개별면담을 진행한다. 오는 18일 김미례, 김희철, 문정현, 태준식 등 독립다큐멘터리 감독들이 진행하는 이번 개별면담은 각 개인의 수강 목적과 특성을 상호 이해하고 강의의 내용과 진행 방식에 대해 강사와 강의 기획자에게 자유롭게 질문, 제안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수강신청은 미디액트 홈페이지(www.mediact.org)에서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