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중·홍 합작 로맨틱 코미디 영화 '연애합시다'(감독 이공락/영문: My Ex-Wife’s Wedding)가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통해 일부 공개된다.
오는 10일 오후 3시에 열리는 PIFF아카데미 ‘한중 영화포럼’를 통해 한•중•홍 프로젝트 '연애합시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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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홍 합작영화 '연애합시다' 중국 제작발표회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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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또한 화려하다. 영화 '화피'로 한국에도 알려진 중국의 톱스타 천쿤(陳坤)과 서구적인 외모와 뛰어난 연기로 사랑을 받는 여배우 위앤취앤(袁泉), 꽃미남 아이돌 스타 '칠검'의 루이(陸毅), 홍콩의 인기 신인배우 데비 고(吴天瑜)가 출연, 중국 신세대의 변화된 애정관을 적나라게 표현한다.
2009년 7월 촬영을 시작한 영화 '연애합시다'는 현재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이며, 2010년 중국의 흥행시즌인 노동절 휴가(4월 말)에 맞춰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개봉에 앞서, '연애합시다'는 부산국제영화제 ‘PIFF아카데미’의 ‘한중 영화포럼’을 통해 그 일부가 뮤직비디오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한중 영화포럼’은 한국 iHQ의 정훈탁 사장, 나비픽처스의 김성수 감독, 중국 폴리보나(Polybona) 위동 대표, 홍콩의 썬드림 모션픽처스(Sundream Motion Pictures) 서소명 대표가 참석, 영화 '연애합시다'의 케이스를 토대로 ‘한국과 중국의 파트너쉽’에 대한 토론을 나눌 예정이다.
‘한중 영화포럼’측은 “영화 '연애합시다'는 기존의 단순한 투자합작형태의 한중 합작과는 달리 중국 원작, 시나리오, 감독, 배우에 대한 한국적인 기획을 더한 새로운 방식의 중국산 로맨틱 코미디로 한국, 중국, 홍콩의 5개 제작-투자사가 함께한다. 이러한 낯설고 새로운 시도가 가지는 의의와 거대한 중국시장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차별화된 한중합작의 길은 무엇인지, 물량위주의 기존합작의 문제점은 무엇인지를 토론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영화 '연애합시다'의 뮤직비디오 및 한국, 중국 영화계의 새로운 시도를 모색할 ‘한중 영화포럼’은 오는 10일, 부산 그랜드 호텔 중원홀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