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로(대표 송재민, www.emro.co.kr)는 자사 개발자 61명을 대상으로 자기 계발 관련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운동과 독서를 가장 원하며, 할애하는 시간은 1주일에 평균 1시간 정도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 계발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하고픈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44%가 ‘운동’이라고 답했으며 31%는 ‘독서’라고 답했다. 그 외는 ‘여행’(11%), ‘학원 수강’(7%)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특히, ‘어떨 때 자기 계발의 필요성을 느끼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체력이 예전 같지 않음을 느낄 때’라는 답변이 가장 많은 51%를 차지해 운동에 대한 필요성을 좀 더 많이 느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주일에 자기 계발을 위해 할애하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가?‘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80%에 달하는 49명이 1시간이라고 답해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솔루션 개발 등 각종 프로그래밍으로 인해 근무 시간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고 그에 따라 별도의 개인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어려운 업무 환경의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엠로 IT사업본부 김광섭 부장은 “프로그래머들은 PC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대부분인만큼 운동을 통한 체력 관리나 독서 등의 자기 계발에 소홀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며 “매번 새로운 마음으로 운동 계획을 짜고, 구입 도서 목록을 만들어 보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라 안타까울 때가 많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