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대한항공이 고도 경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독립국가연합(CIS) 고객 유치에 본격 나섰다. 대한항공은 10월 초 자사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 러시아어 서비스가 제공되는 ‘CIS 지역 홈페이지’를 신설했다.
대한항공이 CIS 지역 홈페이지를 개설한 것은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CIS 국가들의 시장이 고도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러시아∙우즈베키스탄과 한국간 교역 증가로 항공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의 CIS 지역 실적은 지난 2006년에는 3000만 달러에서 2007년 3630만 달러, 2008년 4650만 달러로 연평균 15% 이상 늘어났으며, 올해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30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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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CIS 지역 홈페이지에서는 러시아어를 비롯, 한국어, 영어 등 3개 언어로 항공권 예약∙구매, 마일리지 조회, 뉴스∙프로모션 및 여행정보, 대한항공 서비스 등 각종 정보사항 안내, 사전좌석배정 등 기존 타 언어 홈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가 동일하게 제공된다.
CIS 지역 홈페이지 오픈에 따라 대한항공 지역 홈페이지는 CIS를 포함 한국, 미주, 일본, 유럽, 동남아, 중국, 대양주, 홍콩 지역 등 9개로 확대됐으며, 서비스 언어는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러시아어 등 8개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대한항공은 CIS 지역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대한항공 8번째로 서비스를 시작한 홈페이지 언어를 맞추는 회원 중 80명을 뽑아 경품을 지급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대한항공은 인천~모스크바(주 3회), 인천~블라디보스톡(주 5회), 인천~타슈켄트(주 3회) 등 CIS 국가의 주요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