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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럭 카지노 강남점 확장 오픈

이용석 기자 기자  2009.10.06 09: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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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그랜드코리아레저(주)(GKL)가 운영하는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 서울강남점’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외국인들에게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세븐럭 서울강남점이 입장객 증가에 따른 고객 유치 공간의 확보를 위해 3층 영업장을 추가 개장하는 것.

GKL은 9일 낮 삼성동에 위치한 세븐럭 서울강남점에서 3층 영업장 개장행사 및 테이프커팅식을 갖는다. 개장 리허설 행사로는 8일 오후 유관기관 관계자,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현장설명회 및 카지노체험이 진행된다.

   
   
그동안 자체 사무용공간ㆍ교육장ㆍ행사장 및 각종 영화ㆍ드라마 촬영장으로 활용해온 세븐럭 서울강남점 3층 영업장은 83억원을 투자해 3개월여에 걸쳐 리노베이션했다. 1ㆍ2층에 이어 본격 영업을 시작하는 3층 영업장은 820평 규모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게임 경험도가 높은 고객층의 기호에 맞춰 VIP룸을 특화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이다. 고객의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븐럭 서울강남점 3층 영업장은 5개의 VIP룸과 오픈 홀에 게임 테이블 19개를 갖추고 고객맞이에 나선다. 이에 따라 세븐럭 서울강남점은 게임 테이블 74개와 슬롯머신 112대를 보유하게 됐다. 슬롯머신은 세븐럭 밀레니엄서울힐튼점ㆍ부산롯데점과 연동해 당첨확률을 높일 예정이다. 1층에는 독립적인 텍사스홀덤 게임 공간을 마련했다. GKL은 이번 3층 영업장 확장과 맞물려 지난 달 ‘세븐럭 카지노 아카데미’에서 교육과정을 밟은 신입딜러 71명을 추가 배치했다.

GKL은 매출 및 입장객면에서 업계 1위를 고수한데 이어 이번에 세븐럭 서울강남점 3층 영업장을 추가 오픈해 전세계 관광객을 불러 모은다는 기대에 차 있다. 세븐럭 3개점(서울강남ㆍ밀레니엄서울힐튼ㆍ부산롯데)의 올해 매출목표는 4000억원ㆍ입장객 100만명이다. 이중 매출에서 세븐럭 서울강남점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이 넘는 51.7%(2068억원)에 이른다.

권오남 GKL 사장은 “IPO를 계기로 카지노 경영에 있어 안정화가 이뤄졌지만 이제부터는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가동해 회사의 역량을 배가시켜 나가야 할 때”라며 “마케팅도 영업전략에 맞춰 고객에게 직접 다가가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