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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공격, 대응책마련 시급

박광선 기자 기자  2009.10.06 08: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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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매년 2천만건 이상으로 이뤄지고 있는 국내외 사이버 공격에 대한 선제적 예방과 대응을 위한 사이버보안대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을동(친박연대, 국회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 의원이 6일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3년건 외국발·국내발 사이버공격 횟수 자료]에 따르면, 2007년부터 금년까지 중국, 미국, 일본, 대만 등에서 우리나라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이버 공격을 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와 주목된다. 특히 ‘07년에는 2,240만건의 공격중 국내발이 36.7%를 차지하고 있고, ’08년도 2,660만건의 공격 중 국내발 30.2%, 금년 8월까지만 해도 1,763만건의 공격 중 국내발이 9.1%로써 전반적인 해킹 공격은 늘고 있지만 국내발 해킹시도의 비율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통계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시험망(허니넷)에 수집된 공격IP를 분석하여 공격국가를 분류하고 있다.

김을동 의원은 “ 지난 7월에 발생한 디도스 공격을 계기로 사이버공격 조기 차단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전문인력 및 대응조직을 보강하는 등 사이버 위기 관리체계를 정비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