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기자 기자 2009.10.03 11:28:58
[프라임경제] 정운찬 신임 국무총리는 3일 오전 9시 용산참사 현장을 방문해 “막중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희생자 영정에 조문한 뒤 유족들과 만난 정 총리는 “이번 참사의 원인이 어디에 있든지,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있어서는 안 될 불행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총리는 “가난한 어린시절을 보내 서민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유족들에게 “자신을 믿고 시간을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