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지난 1일 오후 6시 30분쯤 성인 9명과 어린이 2명 등 북한 주민 11명이 동해상으로 넘어와 귀순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 당국에 따르면 군 육상레이더 기지에서 오후 3시48분쯤 이들의 접근 사실을 포착했으며 해경 경비정 2척과 해군 함정 1척이 곧바로 전마선에 접근해 귀순 의사를 확인했다. 특히 귀순자들이 타고 온 전마선은 당시 물이 차 위험한 상태로 해경은 이들을 우리 배에 옮겨 태운 뒤 기사문항으로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들은 양양 기사문항에서 군·경·정보기관 등으로 구성된 합동신문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