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평균가동률이 정상가동률에 크게 미치지 못한 가운데 8월 가동률이 하락했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영태)에 따르면 9월 14일부터 18일중 광주·전남지역 중소제조업 10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생산설비 평균가동률조사 결과, 8월중 광주·전남지역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8.2%로 7월 68.7%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일부 대기업의 조업단축과 하계휴가 실시로 조업일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월에 비에 소폭 하락한 것으로 4월 64.8, 5월 67.6, 6월 67.7, 7월 68.7로 상승추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장상가동률 80%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광주지역은 자동차, 가전업종의 조업증가로 인하여 평균가동률이 70.0%기록해 전월(69.1%)보다 0.9%포인트 상승했다. 전남지역은 조선업종을 중심으로 하락하여 66.7%로 전월(68.5%)에 비해 1.8%포인트 하락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소기업이 66.7%로 전월(66.8%)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중기업은 72.4%로 전월 73.4%보다 소폭 하락했다.
업종별 평균가동률은 자동차부품(85.0%), 의료․정밀․광학기기․시계(77.5%), 화합물 및 화학제품(76.2%), 의복 및 모피(75.0%) 섬유제품(73.3%)업종이 비교적 높은 가동률 수준을 보였다.
정상가동업체(가동률 80%이상) 비율은 36.6%로 전월(37.7%)대비 1.1%포인트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