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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RPS추진 설명회' 개최

이철현 기자 기자  2009.09.30 11: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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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에너지관리공단은 28일 오후 공단 본사에서 RPA기관 및 태양광 제조업체, 발전사업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분야 시장창출을 위한 시범RPS 추진절차 및 기준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RPS는 에너지공급 사업자들이 공급량의 일정비율 이상을 신재생에너지로 의무 공급토록 하는 ‘신재생에너지의무할당제도'로 본격적인 제도 도입에 앞서 내달부터 시범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식경제부에서 바람직한 국내 RPS 도입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태양광발전 공급인증서 발급 및 매매에 관한 지침’ 등 시범사업 운영규정 등에 대해 설명했다.

RPS시범사업은 참여를 원하는 태양광발전 사업자가 공단 홈페이지에 사업자 정보를 등록, 이후 공단이 기준에 따라 평가를 거쳐 사업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사업자가 발전소를 준공하여 생산 및 공급한 발전량에 대한 인증서를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발급받아 각 RPA기관에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RPA는 한전 및 6개 발전사, 한국지역난방공사, 수자원공사 등 9개 공기업이 정부와 체결한 신재생 에너지 공급협약으로 RPA 참여기관 중 6개 발전사는 RPS 조기정착을 위한 시범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RPS시범사업은 국내 태양광분야 산업발전과 향후 본격적으로 도입될 RPS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