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지상파 3사의 디지털 콘텐츠 유통사인 KBSi, iMBC, SBS콘텐츠허브(이하 방송i3사)는 방송콘텐츠 공동 다운로드 사이트인 ‘conTing’을 지난 8월 오픈하였다.
합법적인 공동 다운로드 사이트’ conTing’의 오픈으로 인기 프로그램을 각 방송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보기’하던 유저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콘텐츠를 한곳에서 한번에 다운로드하여 볼 수 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디지털저작권 관리(이하 DRM) 기술이 적용되지 않아 한번의 다운로드로 PC뿐 아니라 PMP등 다양한 휴대용 기기를 통해서도 편리하고 합법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최근 이슈가 되는 한국영화 ‘해운대’의 불법유통이 문제가 되자 지상파 방송사 및 관계자들 간 저작권 관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지만 ‘conTing’의 관계자는 “DRM기술이 적용되어 있지 않다고 해서 방송i3사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다운로드 받아 이를 웹하드에 무분별하게 업로드하거나 공유하는 행위를 허가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며 “conTing의 목적은 디지털 콘텐츠 이용자들이 해당 콘텐츠에 대한 저작권을 보호하고, 합법적으로 이용하는 데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를 합법적으로 이용하는데 익숙해 지도록 하기 위해 conTing 홈페이지에서는 매월 인기프로그램을 선정하여, 한 프로그램당 최대 4회까지 무료로 볼 수 있는 ‘이달의 무료작’과 함께 365일 무료로 볼 수 있는 ‘365무료관’을 운영중에 있다. 또한 ‘conTing 2일 체험하기’ 신청을 통하여 2일동안 10G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