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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난치병 어린이 위해 1억원 전달

이용석 기자 기자  2009.09.29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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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투병의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소원 성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지난 28일 오전 11시, 현대자동차 계동 사옥에서  'Drive For Wishes'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며 현대차로부터 1억 원의 사업비를 전달 받았다.

현대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현대차 고객이나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있는 난치병 환아 들을 추천해 소원성취의 기쁨을 전하는 사업이다.

   
  [앞에서부터 윤한별, 강수진 어린이, 유지인 후원회장, 현대자동차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유지인씨가 소원을 이룬 후 건강을 회복해 가고 있는 6명의 위시키드들과 함께 참석해 현대자동차에서 기부한 산타페 차량에 핸드프린팅을 하는 이벤트에 참여 했다.

핸드프린팅이 된 캠페인 차량은 향후 전국 방방곡곡의 난치병 환아 들이 소원을 이루는 현장에 선물을 싣고 다니게 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장유진(15세, 뇌동정맥기형)학생은 시집 출간의 소원을, 임대선(12세, 레녹스가스타우트증후군), 윤한별(7세, 골형성부전증) 어린이는 피아노를 갖는 소원을, 김예은(여, 10세, 뇌수두증) 어린이는 자신만의 음악회를 열어 성악 공연을, 유전성 경직성사지마비를 남매 모두 앓고 있어 거동이 불편한 강민석(남, 10세), 강수진(여, 11세) 남매는 노트북 컴퓨터를 소원으로 받았었는데 이들 모두 자신들처럼 아픈 친구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싶어 참석했다고 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신영동 국내영업본부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환아 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캠페인 이름처럼 아픈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더 열심히 달리는 현대자동차가 되겠다.” 는 후원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