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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물재생센터, 친환경시설로 변신

신재생에너지 활용…“매년 100여억원 비용 절감할 듯”

배경환 기자 기자  2009.09.29 10: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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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서울시가 4개(중랑·난지·탄천·서남)의 물재생센터를 친환경적인 시설로 건설한다.

이와 관련 서울시는 정부의 에너지절약 정책과 ‘서울친환경건축기준’ 제정발표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4개 물재생센터에 태양광, 소화가스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을 29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시작되는 중랑·서남물재생센터 고도처리 및 시설 현대화 사업추진시 소화가스·태양광·태양열 등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늘릴 방침이다. 이로써 중랑·서남물재생센터에서 사용하는 연간에너지양은 40% 감소되며 매년 100여억원의 비용을 절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현재 추진 중인 물재생센터 현대화 사업이 완성되면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확대해 환경기준강화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서울시 물관리국은 “앞으로도 물재생센터 에너지 절감방안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이라며 “신재생에너지설비 확충 등을 통한 물재생센터 운영비용을 절감해 시민고객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