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생명은 10일 서울 코엑스에 홍명보 코치와 함께하는 축구 응원관 오픈을 시작으로 월드컵 마케팅 대열에 합류했다.
14평 규모로 꾸려진 이 응원관에는 홍 코치의 모습이 들어간 각종 사진 및 기념품들과 삼성생명 캐릭터 비추미를 이용한 축구 조형물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삼성생명은 야후 코리아와 함께 독일 월드컵 응원패키지 등을 지급하는 “파이팅 코리아” 이벤트를 전개한다.
삼성생명은 야후코리아 내 이벤트 페이지에 올린 월드컵 응원 메시지중에서 26명을 추첨해 독일행 비행기표 등을 포함해 직접 월드컵을 관전할 수 있는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추첨을 통해 3만명에게 응원 티셔츠, 응원두건 등을 선물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