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계절이 바뀌면서 일교차가 커지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피부 속 수분 부족 현상으로 인해 쉽게 건조해지고, 피부가 윤기를 잃어 칙칙해질 수 있다. 또한 여름내 지친 피부가 찬 바람을 맞으면서 활력이 크게 떨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몸의 기운이 떨어질 때 보양식을 챙겨 먹는 것처럼 피부에도 보양식이 필요하다. 이러한 고민을 덜어 줄 수 있는 푸드가 바로 캐비어. 환절기 건강도 챙기고 피부 고민도 해결해 주는 안성맞춤 푸드다.
캐비어는 15세기부터 교황청의 정식 요리로 채택되었을 정도로 유서가 깊은 럭셔리 푸드다. 야채를 많이 섭취하지 못하는 추운 지방에서는 캐비어를 섭취하여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의 역할을 대신하기도 할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다. 저지방 고단백의 캐비어는 나이가 들면서 부족해지기 쉬운 오메가-3와 같은 필수 지방산이 풍부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또한 피부 속의 탄력 조직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합성 및 활성을 도와 피부를 탄력 있고 탱탱하게 가꾸어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수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임경! 숙 교수는 “캐비어의 단백질 구조는 지구상 어떤 물질보다도 인간의 피부 단백질 구조와 유사하여 피부 흡수가 빠름은 물론이고,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최상의 영양분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의 재생에 필수영양소인 항산화 영양소가 표피층의 멜라민 형성 과정의 효소 작용을 방해하여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고 덧붙였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캐비어의 효능을 간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킨푸드는 최근 고기능성의 탄력강화 프리미엄 라인인 골드 캐비어 콜라겐 라인을 선보였다. 탄력푸드인 캐비어가 처지기 쉬운 얼굴선을 모아주어 작은 얼굴로 만들어 준다는 것이 제품의 컨셉이다. 골드 캐비어 콜라겐 세럼(45ml/27,000원)은 오일이 수분을 감싸고 있는 반투명한 제형으로, 피부 안에서 수분 및 유효성분이 터져 피부를 탄탄하고 촘촘하게 만들어준다.
셉(SEP)에서 새로 선보인 SOS 앰플 스타터(11ml x 5개입/50,000원)는 캐비어와 콜라겐 성분이 충분한 보습과 영양을 주고 피부가 수분을 뺏기지 않도록 꽉 잡아줄 수 있는 매끈한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개념의 앰플로, 이후 화장을 잘 받게 해준다.
에스테틱 전문 브랜드 AHC의 콜라겐 크림(40ml/58,000원)은 주름개선 기능성의 크림으로 콜라겐 및 캐비어추출물 등이 늘어진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한스킨의 캐비어골드 비비크림(43.5g/27,000원)은 항산화력이 우수한 캐비어와 각종 식물성 성분이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표현해주는 촉촉한 사용감의 비비크림이다. 내용물에 함유된 작은 알갱이의 캐비어 캡슐은 피부에 바르면 녹아서 흡수된다.
에스클라의 에스클레어 프리미엄 토탈 리페어링(50ml/280,000원)은 스쿠알렌과 캐비어가 함유된 프리미엄 멀티 리바이벌 에센스로, 탄력 있고 윤기 나는 피부를 오래도록 유지시켜 준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BRTC의 캐비어 뉴트리브 크림(50ml/39,000원)은 캐비어추출물과 해양 심층수 등이 함유되어 집중적인 쉐이핑 효과와 함께 촉촉한 수분 막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스페셜 마무리 크림이다.
LG생활건강의 라하에서는 24K 골드캐비어 에센스(40ml/180,000원)는 앰플 제형의 에센스로, 캐비어추출물 20%와 순금 성분을 함유하여 바르는 즉시 느껴지는 풍부한 영양감으로 피부를 촘촘하고 탄력 있게 가꿔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