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미국 바이어 발굴’ 시스템 마련

중기청, 미국 유력 납품업체 통해 간접납품 및 협력기회 제공

김관식 기자 기자  2009.09.28 18:16:24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연간 1조5000억달러로 추산되는 단일 최대 규모의 미국 정부조달시장에 우리 중소기업의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미 연방정부의 유력 납품업체인 ‘GSA스케줄 컨트랙터(GSA: General Service Administration)’와 조달우대기업SBP(SBP: Small Business Program)을 발굴하고 거래를 지원하는 ‘미 조달시장 바이어 발굴 시스템’을 신규 구축하여 9월 28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 조달시장 바이어 발굴시스템’은 미국 조달시장에 직접 진출이 힘든 우리 중소기업의  현실을 반영해 현지 유력 납품업체를 통한 간접 납품 및 협력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GSA스케줄 납품계약 및 조달특혜 라이선스를 보유한 8만5000여개의 현지 조달업체 정보를 납품실적 정보와 함께 제공한다.

중소기업은 이 시스템을 활용해 유력 납품업체의 품목 및 키워드를 다양한 조건으로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실제 정부 납품실적을 확인할 수 있어 검증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유력한 잠재 거래선이라고 판단되는 업체에 우리 측의 납품제안서를 E-메일이나 템플릿을 활용해 간편하게 발송할 수 있다.

또한,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이 스스로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품목 및 목표시장에 대한 진출정보를 파악하여 스스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해외조달진출 자가진단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들 시스템 구축으로 중소기업은 미국조달시장 진출 경비절감, 조달 진출 관련 업무의 편의성 및 생산성을 증대하고, 궁극적으로 미국 조달시장에 활발한 진출과 수출증대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