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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그룹, 명절 음식 잇따라 출시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9.28 09: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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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사조그룹(www.sajo.co.kr/회장 주진우)은 차례준비 비용과 시간을 절약해 주부들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간편하게 준비하는 명절 음식>
사조대림에서 최근 출시한 ‘대림선 새송이 고기산적’은 돼지고기, 새송이 버섯, 양파, 마늘 등 주재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해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차례상에 올려도 손색이 없다. 항암력 및 면역활성 등에 효과가 있는 새송이를 넣어 건강에 좋고, 오븐에 구워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다. 9월 초 출시 이후 이미 4만 개가 팔렸다.

통통한 명태 통살에 계란옷을 입혀 데우기만 하면 되는 “대림선 계란옷 명태전”도 간편하게 준비하는 제수용품으로 인기가 많다. 이 제품은 두툼한 명태 통살로 만들어 맛이 한층 신선하고 담백하며 계란 옷이 입혀져 있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전통 명태전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명절음식으로 빠지지 않는 산적요리도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맛살, 햄, 파 등 준비해야 하는 제품도 많고 같은 크기로 썰어 일일이 이쑤시개에 끼워야 하기 때문이다. 사조대림은 맛살, 햄, 단무지를 산적꼬치에 알맞은 크기로 잘라 놓고, 산적꼬치용 나무꼬치와 묶어 놓은 ‘대림선 산적꼬치 세트’를 이번 추석을 겨냥해 출시했다. 손이 많이 가는 산적꼬치를 한 세트로 구성해 사이즈와 용량을 동일하게 맞춰 남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실속제품이다. 산적꼬치 20개를 만들 수 있는 양이다. 맛살만 들어있는 산적꼬치용 맛살 ‘대림선 요리조리맛살’도 함께 출시했다.

완자류도 시판제품으로 많이 나와 명절에 많이 팔린다. 사조대림, 동원F&B, 한성기업 등에서 다양한 제품을 준비해놓고 있다. 사조대림의 “대림선 야채듬뿍 해물완자”, ‘잡채해물완자’ 동원F&B의 “동그랑땡”, 한성기업의 “계란옷 입은 전통 완자전”이 대표적이다. 대림선 완자류 제품은 9월 한달간 30만개가 팔려 평소에 비해 2배 가량 많이 팔리는 셈이다.

<웰빙으로 준비하는 명절 음식>
먹을거리가 풍성한 명절이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웰빙 먹을거리도 풍성하다. 명절에 많이 사용하는 식용유, 밀가루, 당면, 참기름도 건강을 고려한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있다.

사조해표는 우리밀을 사용한 ‘해표 우리밀 부침가루’와 ‘해표 우리밀 튀김가루’ 이번 추석을 겨냥해 새롭게 출시했다. 국내산 양파와 마을을 배합해 식감이 우수하고 L-글루타민산나트륨(MSG)를 사용하지 않았다. CJ제일제당도 유기농 부침가루, 유기농 튀김가루를 판매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명절에 수요가 몰리는 간장, 당면, 들기름 등도 유기농 제품들이 출시되어 있다. “샘표 유기농 자연콩 간장”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 친자연농법으로 재배한 유기농 콩과 유기농 소맥을 사용하여 6개월간 자연숙성시켜 만든 프리미엄 유기농 양조간장이다. 대상 ‘청정원 유기농 수라 당면’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유기농 당면으로 백두산 기슭에서 자란 유기농 고구마로 만든다. 사조해표 ‘해표 유기농 들기름’도 대표적인 유기농 명절 식품이다.

<지역 소비자를 위한 명절 음식>
지역 고유의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지역 소비자를 위해 준비한 제품도 눈에 띈다. 대구, 대전지역에서는 어묵을 동태전처럼 통으로 사용한 어묵전을 명절음식으로 준비한다. 일반적으로 기본어묵을 잘라 사용하는데, 사조대림은 지역적 특성을 감안해 명절 시즌에만 어묵전 전용의 동그란 하얀어묵인 ‘대림선 맛잔치’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