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신종플루 등의 영향으로 웰빙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면서 화이트 미트(white meat)로 대변되는 해산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창업시장에도 해산물 아이템은 2000년 이후 창업시장에서 꾸준히 유망 아이템으로 거론되어 왔다. 낙지, 곰장어, 초밥, 쭈꾸미 등을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들이 대거 런칭되면서 양적인 팽창도 커졌다. 최근에는 고가 해산물로 취급됐던 전복, 광어 등을 취급하는 전문점도 등장해 각광을 받고 있다.
해산물전문점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된다. 단일 품목을 활용한 전문점과 다양한 해산물을 취급하는 해산물복합매장이다. 후자는 대부분 대형 매장이다. 요리 품목이 다양해 전문 요리사가 필요하고, 매장 규모를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꼬들꼬들한 명태와 아삭한 콩나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명태콩나물찜으로 유명한 (주)해달F&C의 ‘바람부리명태찜(
www.zzimtang.co.kr)’은 명태 단일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해산물전문점이다.
명태는 0.9%의 지방함량과 58%의 단백질 함량을 가진 고단백저칼로리 식품이다. 웰빙 대표 먹거리로 각광받았으나 까다로운 식재료 생산 방식 때문에 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쉽게 개발되지 못했다. 꼬들꼬들한 특유의 명태 맛을 내기 위해 찬 바닷바람에 수분율 약 70% 정도로 정성스럽게 말려야 하는 등 세심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바람부리명태찜은 다년간의 독자적인 기술 개발과 가원 고성군 현지와 직접 구매 계약을 통해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했다.
이곳에서는 얼큰하고 푸짐한 명태콩나물찜을 1인분 5,000원이라는 반가운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꼬들꼬들한 명태와 아삭아삭한 콩나물이 매콤한 양념과 어우러져 감칠맛이 난다. 특이한 메뉴는 명태백탕과 명태식해수육이다. 명태식해와 부드러운 한방수육이 만난 술안주용 별미다. 명태백탕은 명태에서 우러난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로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즐겨 찾는 메뉴다.
바람부리명태찜 대부분의 메뉴가는 5,000원대다. 소비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지속적인 고객 유입을 유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주택가 상권 진입도 가능해 점포비용을 줄일 수 있다. 메뉴 자체가 친근하면서도 웰빙을 담고 있어 3040 여성에게도 부담이 없다. 입소문 마케팅을 통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예비창업자의 경우 인테리어를 점주가 직접 시공하도록 해 초기 오픈 비용 부담을 줄이고, 업종변경을 원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기존 물품 및 인테리어를 살려 추가적인 비용 발생을 최소화 한다는 것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1544-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