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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소비자심리지수 6개월 연속 상승

9월 소비자심리지수 119로 6월 연속 상승하면서 최고치 갱신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9.27 11: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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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광주·전남지역 9월 소비자심리지수가 6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최고치를 경신했다.

27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천승희)가 14일부터 22일중 광주·전남지역 365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월보다 2포인트 상승한 119로 6개월 연속 상승세를 지속했다.

이는 현재의 경기상황에 대한 판단과 향후 소비지출 등에 대한 전망이 소폭 개선되면서 4월 96, 5월 108, 6월 110, 7월 112, 8월 117에 이어 9월 119로 6개월 연속 상승하고 전월에 이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6개월 전과 비교한 9월의 현재생활형편 소비자동향지수(CSI)는 102로 전월에 비해 1포인트 상승했다.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상회했다.

6개월 후의 생활형편에 대한 예상을 나타내는 생활형편전망CSI는 113으로 전월보다 1포인트 높아졌다. 6개월 연속 개선됐다.

향후 6개월의 가계수입을 예상하는 가계수입전망CSI는 108로 전월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광주지역 109, 전남지역 107로 전월보다 각각 2포인트 9포인트 상승했다.

현재와 비교한 6개월 후의 가계지출을 예상하는 소비지출전망CSI는 113으로 전월에 비해 3포인트 개선됐다. 항목별로는 의료보건비, 교통통신비, 교육비, 내구재구입비 등의 순서로 지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9월중 현재경기판단CSI는 115로 전월보다 1포인트 상승하였으나 향후경기전망CSI는 121로 전월보다 3 포인트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CSI는 6개월 연속 개선되면서 전월에 이어 최고치를 경신하였고 향후경기전망CSI도 전월보다 낮아지긴 하였으나 5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초과했다.

향후 경기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유가 등 물가수준' (31%), '수출․환율 등 대외요인'(22%), '고용사정'(17%)의 순으이였다.

소비자심리지수(CCSI : 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로서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의 개별지수를 합성한 종합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