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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현대종합상사 M&A 2개 업체 참여”

조윤미 기자 기자  2009.09.26 13: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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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 매각 자문사인 우리투자증권을 통해 현대종합상사 M&A 본입찰을 실시한 결과 2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대종합상사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재입찰에서는 그동안 현대종합상사 인수에 꾸준히 관심을 보인 잠재 인수자들을 대상으로 제한경쟁입찰을 실시하고 입찰제안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현대종합상사 M&A 본입찰에서는 현대중공업이 단독 응찰하여 주주단과 가격조정 실패로 유찰된 바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입찰가격 및 안정적인 채권 회수 등을 고려해 다음주 중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본계약은 11월중 완료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또, 입찰에 참여한 업체가 현대종합상사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업체들로 인수의지가 강한 만큼 예비우선협상대상자 선정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종합상사는 채권단의 관리를 받으면서도 시장에서 무역 부문 뿐만 아니라 해외 자원개발 및 투자개발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입찰 기업들과는 다양한 시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