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세계보건기구(WHO)가 치료용 항바이러스제인 오셀타미비르(타미플루)를 '예방용'으로 사용할 경우 오히려 내성을 유발, 더 큰 문제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WHO는 타미플루에 대한 내성 사례의 약 절반이 신종플루 감염 이전에 이를 사용한 것과 연계돼 있다면서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 후 예방적 차원에서 타미플루를 사용하거나, 타미플루를 사용한 후에 신종플루에 감염된 경우 내성 위험이 높다고 25일 지적했다.
WHO는 내성 사례가 산발적이고 드문 경우라면서도, 예방적 목적의 항바이러스제 사용을 권고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