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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대표 대중교통인 스카이 트레인의 노선 중 하나인 '캐나다 라인'은 내년 2월에 열리는 밴쿠버 동계 올림픽 수요를 위해 지난달 성공적으로 개통됐다. 이 노선은 밴쿠버의 밀집 지역이자 교통체증 지역인 다운타운과 밴쿠버 국제공항 구간을 남북으로 연결한다.
캐나다 플레이스가 위치한 밴쿠버의 중심지 워터프론트역에서 밴쿠버 국제공항까지의 소요 시간은 약 26분, 요금은 성인 1인 편도 기준으로 3.75 캐나다 달러다. 오후 6시 30분 이후와 주말에는 2.50 캐나다 달러로 이용 가능하다. 운행 시간은 오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약 10분 간격.
'캐나다 라인'의 개통으로 동계올림픽 관람객 및 밴쿠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국제공항에서 다운타운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으며 특히 개별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밴쿠버의 주요 대중교통시스템인 스카이 트레인은 전세계에서 가장 긴 무인경전철로 고가 선로로 다니기 때문에 교통 체증 없이 빠른 이동을 보장한다. 스카이 트레인 노선으론 '캐나다 라인'과 더불어 밴쿠버 시내와 외곽을 연결하는 '엑스포 라인', '밀레니엄 라인' 두 가지 노선이 운행 중이다. 또한 스카이 트레인은 시내버스와 환승이 가능해 더욱 편리하며 무인 티켓 자동판매기에서 누구나 쉽게 티켓을 구입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