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탄탄한 근육을 가진 전사들의 등장으로 여성 관객마저 사로잡았던 '300'에서 넘치는 카리스마로 깊은 인상을 남긴 제라드 버틀러는 이후 미국의 유명 연예주간지 피플(People)이 선정한 '섹시한 싱글남’에 이름을 올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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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게이머'로 돌아온 제라드 버틀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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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의 감독인 마크 네벨다인과 브라이언 타일러는 이렇게 '300'에서 새롭게 조명된 그의 모습을 보고 ‘케이블’을 연기할 사람은 제라드 버틀러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지구 상에 진정한 액션 스타라고 불릴 수 있는 배우는 얼마 남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 중 제라드 버틀러가 단연 최고”며 “그는 액션 장면을 리얼하게 만들기 위해 끝없는 준비를 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타고난 액션 배우다. 게다가 영혼과 휴머니즘을 지닌 연기를 통해 관객을 흡입하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라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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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액션 장면을 직접 촬영하고자 했던 그의 배우로서의 욕심은 감독과 현장 스탭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특히, 2초에 한 번 꼴로 폭발장면이 들어갈 정도로 위험했던 배틀 필드 촬영 현장에서 제라드 버틀러는 직접 와이어를 달고 점프하며 탈출하는 장면을 NG없이 한 번에 찍어 현장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제라드 버틀러는 “'게이머'의 액션에 비하면 '300'은 정원에서 산책을 한 듯한 경험이었다.”라고 밝혔을 정도로 액션 강도가 혹독했다는 것을 털어놓았다. 리얼하고 강도 높은 액션과 노스턴트를 고집한 제라드 버틀러의 열정은 '게이머'에 대한 더 큰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