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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환경청, 수변생태학교 지정·운영

24일 전남 화순 동복초교, 보성 복내중 등 2개교 수변생태학교로 선정해 환경교육장으로 운영

정운석 기자 기자  2009.09.24 16: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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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정회석)이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수변생태학교를 지정·운영한다.

24일 영산강환경청에 따르면 환경교육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됨에 따라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학교환경교육의 우수 모델과 사례를 개발·전파하여 학교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변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4일 화순동복초등학교, 보성 복내중학교에 수변생태학교 지정서를 수여하고, 영산강환경청과 수변생태학교가 학교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수변생태학교는 주암호 등 5개 호소의 상수원 유역 초·중등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화순 동복초등학교, 보성 복내중학교 2개교를 선정했다. 

선정된 학교는 연구과제로 교사,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이 상수원, 하천 생태탐방 등 현장학습 수행과 학교, 가정에서의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방법 교육 등을 실천한다.

내년부터는 예산지원을 늘리고 수변생태학교를 8개 시·군에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별 특성 등을 고려, 학교별 전문 연구분야(수질보전, 자연생태, 저탄소 녹색성장 등)를 선정하는 등 환경특화교육학교로 육성·지원할 예정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수변생태학교를 통하여 개발된 우수한 교육사례 등은 환경교육 모델로 개발·전파하여 환경교육을 전 지역사회로 확산시키는 등 수변생태학교가 환경교육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