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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중국 고무촉진제 사업 가동

이철현 기자 기자  2009.09.24 09: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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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금호석유화학은 23일 중국 SOPO그룹 계열사와 고무촉진제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무촉진제는 타이어, 산업용 부품, 신발 등을 생산할 때 쓰는 고무약품 첨가제다.

금호석화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충칭화공원내 부지 5만 평방미터에 연산 2만2000톤 규모의 고무촉진제 공장을 건설할 계획인 가운데 오는 2011년 1분기 완공을 목표로 총 2억5000만위안(44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금호석화는 이미 한국에 고무촉진제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회사에서 도입하는 기술은 이황화탄소(CS2)를 원료로 사용할 수 있어 도입을 결정했다.

이에 내년 상반기에 준공할 금호석화 중경유한공사는 불용성 유황의 부산물인 이황화탄소를 생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