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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콘텐츠 외주제도 개선방안' 세미나 개최

외주제작의무에 따른 방송사, 독립제작사 윈윈 전략모색

한종환 기자 기자  2009.09.24 08: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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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방송콘텐츠의 외주제작 의무편성비율에 관한 규제 도입 이후, 방송사와 제작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립제작사가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주관하는 ‘신성장 동력, 방송콘텐츠 산업활성화를 위한 외주제도 개선방안’ 세미나가 오는 29일 오후 2시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방송산업에서 합리적인 외주제작 거래 관행이 정착되기 위한 외주제작 가이드라인, 표준제작비, 외주인정제, 저작권 배분, 해외 사례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한진만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MBC 저작권부 최진훈씨가 높은 외주비율과 특혜성 비대칭규제와 방송사 중심의 방송콘텐츠 생산과 글로벌화 전략을 발표한다.

또 김종학프로덕션 박창식 부사장은 외주제도 개선을 위한 외주인정제 도입과 저작권 배분 개선방안을 제안한다. 이어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김재영 교수가 외주제작 시장에서 탈법과 편법이 관행화된 문제를 지적하고 방송사와 독립제작사가 윈윈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다.

토론자는 KBS드라마 이강현 선임PD, SBS 정책팀 주영호 연구위원, 드라마제작사협회 김승수 사무총장, 판미디어홀딩스 이창수 대표, 대진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이정훈 교수, 한국콘텐츠진흥원 이만제 수석연구원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