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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열풍이 컬러도 물들였다

박광선 기자 기자  2009.09.23 17: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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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패션 전반에 불고있는 80’s의 복고열풍이 화장품, 악세서리, 가방, 소품등의 컬러에까지 영향을 주고있다. 최근 화장품업계는 2009년 FW의 색조컬러 키워드를 80년대 록스타 스타일의 ‘록시크(Rock shic)’로 내세워 완벽한 클래식 무드를 재현했는데 기존의 바이올렛의 컬러성향에서 살짝 힘을뺀 느낌의 세미스모키 메이크업과 조금은 과장된 라인의 아이메이크업이 그 특징이다. 또한 패션업계에서는 SBS드라마 ‘스타일’의 김혜수나 KBS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의 윤은혜의 스타일에서처럼 파워풀해진 블랙컬러를 중심으로 파워숄더 자켓과 화려한 소재나 디테일의 아이템들이 큰 인기를 끌고있다.

캐쥬얼백 브랜드 키플링에서도 2009년 가을을 맞아 기존라인에서 볼수없었던 스모키 바이올렛과 블랙컬러등 새로운 컬러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는데 올가을 키플링이 제안하는 부드러움과 파워풀의 스타일 컬러매치를 마음껏 즐겨보자.

바이올렛은 고대에는 귀족과 왕족만이 사용할수있는 특별한 컬러로 심리치료에도 쓰일만큼 스트레스 완화효과도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올가을 키플링이 제안하는 스모키 바이올렛의 ‘락헤븐(Rock Heaven)’ 라인은 기본 그레이계열의 스타일 베이스에 컬러 레이어링을 한다거나 포인트 컬러로 활용한다면 좀더 여성스럽고 매혹적인 컬러매치를 즐길수 있을 것이다.

블랙은 우아함과 신비로움, 그리고 강한 파워를 상징해 왔는데 매시즌과 시대를 초월하여 변함없이 사랑받아온 블랙컬러가 2009년 F/W에 더욱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키플링이 제안하는 ‘시티(CITY)’ 라인은 블랙 애나멜의 화려한 소재와 디테일로 럭셔리한 멋을 더하고 있는데 올가을 만큼은 블랙과 블랙의 컬러스타일링 으로도 단조롭지 않으면서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룩을 완성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