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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후원 장애우들과 나눔의 시간 가져

‘성보나의 집’ 방문,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것”

나원재 기자 기자  2009.09.23 16: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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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북 청원군 가덕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복지시설인 ‘성보나의 집’을 방문, 장애인들과 추석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에 따르면 이날 한화사회봉사단 20여명과 함께 방문한 김 회장은 장애우들에게 추석맞이 한복을 선물로 전달하고, 송편 등 명절음식을 만들면서 즐거운 시간을 갖는 등 한가위의 의미를 새기는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사회복지시설인 충북 청원의 '성보나의집'에서 장애인들과 전을 함께 부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 회장은 “이 곳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 속에서 현 경제상황을 극복해 나갈 에너지를 얻었고, 기업하는 사람이라 자주 찾아 올 수는 없지만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보나의 집’은 여성 지적장애인들의 생활 시설로 시설직원들을 포함해 6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설립 초기부터 김 회장 가족들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성공회 산하 사회복지시설 중의 하나다.